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다면 직장은 없어도 되지만
콘텐츠가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.
이젠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,
어떤 주제로 SNS를 시작해야 할지
막막하셨죠?
오늘은 여러분의 강점을 활용해서
SNS 주제 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!
어쩌면 여러분의 진로 고민에
해답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. 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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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다랭크 뉴스레터 3줄 요약
1️⃣ 잘하는 일을 찾는 것부터
2️⃣ 인플루언서는 얼마를 벌까?
3️⃣ 대체 불가능한 SNS가 되는 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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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pter 1.
여러분은 무엇을 잘하시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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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로 고민을 할 때 보통 ‘내가 잘하는 일’이 무엇인지부터 찾으려고 하잖아요. SNS 주제를 정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. 여러분이 남들보다 잘하는 것,
강점을 활용한 SNS를 만드는 게
가장 좋습니다!
많은 분들이 ‘저는 잘하는 게 없어요’라고 이야기하시는데요. 평소에 이런 자책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걸 꼭 아셔야 해요. 보통 내가 잘하는 일은 ‘내가 이런 것을 잘하는구나!’라고 스스로 인지를 잘 못해요.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? 나는 별 노력없이 원래부터 자연스럽게 하던 일이라서 본인 눈에는 그게 안 보인다는 거예요.
그러니, 나에게는 숨 쉬듯 쉬운 일인데 친구들이 어려워했던 것이 뭔지 고민해 보세요. 특히 누군가를 보면서 ‘쟤는 이걸 왜 못하지?’라는 생각한 적이 많을수록 적성에 맞을 확률이 높아요.
단, 여기서 주의할 점! 나 저거 할 수 있을 거 같은데? 라고 생각만 했던 경우 말고, 실제로 내가 해봤을 때 자연스럽게 되었던 일이어야 해요. 상상과 현실은 다르니까요.
그래도 잘 모르겠다면,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언제 자신감을 느끼는지 떠올려보세요. 예를 들면 “야 내가 해줄게!” 라고 이야기 했던 순간, 남들이 잘 못하는 걸 대신해 주고 기분 좋았던 경험이요. 잘 생각해 보면 이런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거예요.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. 아직 못 찾았거나,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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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pter 2.
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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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알려드린 방법대로 고민을 해봤는데도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구요?
그렇다면 내가 너무 작은 우물에 갇혀서, 반복되는 일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셨으면 해요. 사실 적성이라는 건 정말 ‘우연히’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. 살면서 상상해 본 적도 없는 일이 나의 적성인 경우 또한 많고요. 그 적성을 발견하려면 결국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하는건데, 항상 똑같은 공간에서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고, 똑같은 경험만 하면 적성을 발견할 기회도 없을 거예요.
만약 새로운 경험을 하기 어렵다면,
제가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! (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랄걸요?) 여러분의 유튜브 시청 기록에 들어가서 ‘내가 주로 어떤 영상을 즐겨보는지’ 확인해 보는 거예요. 경제/재테크일 수도 있고, 요리일 수도, 운동일 수도 있어요.
요즘은 유튜브에서,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엿볼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세상이잖아요. 만약 관심 가는 콘텐츠 주제가 정해졌다면, 판다랭크 채널 영향력 분석에 들어가 보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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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널 영향력 탭에 들어오면 요리, 반려동물, 패션, 뷰티, 자기계발, 취미, 여행, 영화, 예술 등등 각 카테고리마다 잘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순위별로 보여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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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관심 있는 인플루언서가 얼마 정도의 광고비를 받는지 추정금액, 예상 채널 가치까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!
사실.. 구독자가 비슷해도 채널 카테고리마다 광고비가 천차만별이기도 하거든요. 여러분이 관심 있는 주제가 돈이 되는 주제인지도 체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겠죠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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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pter 3.
대체 불가능한 SNS 만드는 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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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잘하는 일이 있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에요. 그런데 아쉬운 건, 엄청난 재능을 가진 0.001%의 사람이 아닌 이상, 내가 잘한다고 해도 내 위에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은 더 많다는 사실이죠. 나보다 더 재능 있는 사람들일 수도 있고, 나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.
이 사실을 깨닫고 ‘아, 역시 나는 안되는구나’ 생각하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! 절대 그렇지 않아요. 내가 잘하는 일로 대체 불가능한 SNS 채널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.
준비물: 종이, 펜
종이에 가로 3칸, 세로 3칸 총 9개의 칸의 표를 그려주세요. 그리고 여러분이 가진 강점 9가지를 적어보는 건데요. 강점이라고 해서 꼭 대단한 걸 써야 하는 게 아니에요! 노래, 친절함, 외모, 리더십, 외향적인 성격 뭐든 상관없으니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적어주세요.
아래 예시처럼 적어주시면 됩니다!😊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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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, 세상에 요리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. 그런데 요리를 잘하면서 + 영어회화까지 잘하는 사람으로 묶으면 어떻게 될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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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비중이 확 줄어들 거예요. 여기서 디자인까지 넣으면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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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3가지 모두 해당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. 각 강점을 나누어서 생각하면 100명 중 20등, 상위 20%에도 들어가기 힘들지만 3가지 강점을 조합함으로써 상위 5%에도 들어갈 수 있는 거죠.
그러니! 여러분의 장점들을 묶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. 각 조각이 가지는 시너지로 인해서 새로운 형태와 조합이 생기고, 그로부터 ‘경쟁력’이 생기는 것 입니다.
여기서 질문 한가지!
이 방법으로 조합을 해보면 내가 할 수 있는게 몇개 나올까요? 9개? 81개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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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려 .. 511개가 나옵니다.
경우의 수란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걸 또 한번 느끼네요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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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S를 시작할 때 꼭 여러분이 한 분야의 전문가여야 한다는 편견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.
여러분이 경험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, 누군가에게는 정말 귀한 콘텐츠로 다가올 수 있거든요. 여러분의 스토리를 마음껏 공유하고 나누세요! 저희 판다랭크가 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. 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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